오사카는 1615년에 도톤보리 강이 개착된 이래, 도톤보리 주변에서 난바에 걸쳐 엔터테인먼트의 거리로서 발전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연극 오두막이나 큰 극장이 늘어서 일대 연극 마을로서도 번성했습니다. 일본판 브로드웨이와 같은 이미지로 가부키와 인형 정유리가 상연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도톤보리에 있는 「오사카 쇼치쿠자」에서는, 가부키, 쇼치쿠 신희극, 리뷰나 뮤지컬, 각종 연극이나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또, 「도톤보리 ZAZA」에서는 젊은 만담꾼의 코미디 라이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 빼놓을 수 없는 문화는,「코미디 문화」. 메이지 시대 후반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호젠지 요코마치 북쪽에는 만담의 기석이 2석 있어 일대 만담 붐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텐마에서 기석을 운영하던 요시모토 타이조·세이 부부가 두 개의 기석을 인수해 미나미의 기석을 수중에 넣었고, 이후 기석의 인기는「만담」에서 새로운 오락인「만자이」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후, 난바 화월, 난바 그랜드 화월(NGK)로 발전해 갔습니다.

NGK는 웃음의 전당으로서 젊은 층부터 베테랑까지 많은 개그맨들이 무대에 서서 매일 손님들을 웃게 하고 있습니다.

만담, 요시모토 신희극 등 다채로운 내용을 매일매일 즐길 수 있습니다.자세한 것은 공연 스케줄을 체크해 보세요!

난바 그랜드 화월　https://ngk.yoshimoto.co.jp

그 외에도 NGK 일대에는 몇 개의 극장이 있습니다. NGK 맞은편 YESNAMBA 빌딩에는 요시모토의 젊은 개그맨이 출연하는 「요시모토 만자이극장」이 있어 차세대 잘나가는 개그맨들의 라이브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요시모토만자이극장 https://manzaigekijyo.yoshimoto.co.jp

또 아이돌 문화도 활발합니다! 지하에는「 NMB48」극장이 있고 아이돌 그룹 NMB48의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빌딩 7층에는, 오사카 부립 가미카타 연예 자료관 「와하 카미가타」가 있습니다. 만담, 만자이, 강담, 나니와쿄큐 등 상향 연예의 역사와 귀중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와하 카미가타  https://wahha-kamigata.jp

꼭 코미디 문화의 중심지 미나미에서 코미디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