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스바시는 도톤보리 강에 놓인 다리로 일명 「걸친다리」라고도 불리는 미나미에서 가장 유명한 곳! 글리코 간판은 오사카 관광으로 도톤보리를 방문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 네온사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정도로 유명한 포토 스팟입니다.유명 아이돌이나 연예인 등도 많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유명한 일화.

이 에비스바시의 역사는 깊고 도톤보리가 개착한 거의 같은 시기에 완성되었습니다.당시 많은 사람들이 신사이바시스지에서 에비스바시를 건너 에비스바시스지를 통해 이마미야 에비스 신사의 십일에비스에 참배했다고 합니다. 또 도톤보리 연극장에 가는 사람들도 에비스바시를 건너는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감에 따라 에비스바시스지는 개발되어 어느덧 「난바신지」로 불리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현재의 에비스바시는 2007년 11월에 리뉴얼되었습니다.다리 위는 극장을 이미지한 원형 광장으로 광장을 따라 슬로프를 타고 물가로 내려가는 것도 가능. 도톤보리 강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실은 다리 울타리 부분에 오코노미야키의「고테」를 이미지화한 장식이 있습니다.꼭 찾아보세요.

또 에비스 바시라고 하면 에비스 남쪽에서 난카이난바역 앞에 걸쳐 이어지는 에비스바시스지 상가. 총 길이 약 370m의 상가에는 노포부터 체인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패션, 카페, 드럭 스토어 뿐만 아니라 노래방, 술집 등도 함께 존재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로 매일 붐비고 있습니다.

오사카 선물로도 제격인 가게도 많이! 「551 호라이」의 돼지만두, 「북극」의 아이스캔디, 「오구라야 오사카 에비스바시」의 다시마, 「오오토라 가마보코」 튀김 등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가게입니다. 「이찌비리 안」에서는 오사카만의 유머가 넘치는 독특한 기념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난바 부근에는 「난바마루이」와 「에디온 난바점」「타카시마야 오사카점」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있어, 쇼핑뿐 만 아니라, 영화관이나 레스토랑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https://www.ebisubashi.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