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몬 시장은, 전체길이 약 580미터의 지붕있는 상점가로, 「먹다 쓰러지는 거리」인 오사카의 식문화를 지탱하는, 음식 전문점이 즐비한 명소 입니다.

생선가게,장어, 복어·자라 전문점, 야채와 과일·정육· 절임· 건어물·가공식품· 일본과자와 양과자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게가 즐비해 있어, 먹으로 다니기에 안성맞춤인 장소!

참치 가게에서의 참치 해체 쇼는 매우 박력있어,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빕니다.

해산물과 고기 꼬치구이와 신선한 쥬스, 녹차 소프트 등, 구로몬 시장만의 맛집 탐방이 가능합니다.

편집부의 추천은 복어·생선으로 유명한 활어 전문점인 「미나미」.

메이지 8년에 창업한 노포로서, 연못에서 수영하고 있는 생선을 그 자리에서 조리·판매 해줍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생선을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임 · 된장 전문점인 「이세야 본점」.

가게 앞에 많은 절임 통이 줄지어 있는 모습은 매우 운치가 있습니다.

메이지 30년에 창업한 노포로, 장인이 전통적인 제조법인 수작업으로 온갖 절임을 만들고 있으며, 오사카의 전통채소인 「물 가지」와「무 초절임」등이 특히 인기입니다.

구로몬 시장 내에서는 「구로몬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 다양한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기저귀 교환 시트를 설치하고 있는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료로 수화물 임시 보관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꼭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구로몬 시장의 활기를 느껴보세요.

구로몬 시장  https://kuromon.com/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