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에는, 아메리카 무라에서 더 서쪽으로 나아간 곳에 위치한 지역으로, 세련된 카페와 잡화점, 인테리어 숍, 헌옷 가게, 편집매장 등이 즐비한 비교적 새로운 장소입니다.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 등 사무실과 주거지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며, 아메리카 무라와는 조금 다른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고도 경제 성장기에는 가구점 거리로서 번창한, 통칭「오렌지 스트리트」에는, 고감도 편집숍이나 살롱, 카페 등이 있어,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에는 몇 개의 공원이 있어, 피크닉을 가는 사람들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강객 등이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어,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벚꽃놀이객들로 붐빕니다.

그 외에, 이자카야와 예술을 고집하는 카페, 소규모의 라이브 하우스도 있어, 어른들의 은신처 같은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호리에 지역에서 유명한 명소로는, 도톤보리 강가 레스토랑과 카페 복합시설인「캐널 테라스 호리에」를 추천합니다. 도톤보리 리버 사이드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경치도 즐길수 있어, 어른들이 모여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또, 캐널 테라스 호리에 맞은편에 위치한 팔각형의 인상적인 건물 미나토 마치 리버 플레이스에는, 라이브 하우스 난바 Hatch, music bar SORA, FM오사카와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또, 야외 「플라자 1,2,3」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축제와 콘서트, 프리마켓, 관광 캠페인 등으로 크게 붐빕니다. 

미나토마찌 리버 플레이스의 큰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우드데크와 도톤보리강은 매우 개방적인 공간으로, 물의 도시 오사카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큰 계단을 내려간 리버사이드에는, 도톤보리 크루즈의 출도착 장소인 선착장도 있어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나토마찌 리버 플레이스　https://www.oud.co.jp/riverplace/index.php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 더 남쪽에는, JR난바역과 서 일본 최대급 고속버스 터미널이 있는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 총칭「OCAT」가 있습니다. 버스 터미널은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공항으로 향하는 버스는 물론, 일본 전국으로 출발하는 고속버스 승강장도 있어 매우 편리한 장소입니다.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 (OCAT）　https://ocat.co.jp